뀨뀨 학생이 응원단과 가까운곳에서 보고 싶다고 해서 잘 가지 않는 110열로 예매했다.

응원단이 이렇게 가까이 보인다.

여하튼 요즘에 분위가가 좋아서 직관 패배의 아이콘을 탈출 할 기회로 보고 방문했다.


경기보다는 치어리더 분들이 잘보여서 사진 찍기 좋았다. 다음에는 카메라를 챙겨서 ㅎㅎ


위즈파크에 워페가 돌아왔다.
다음 직관은 워페가 아닐까 싶다.



역시 치어리더 분들이 잘보인다. ㅎㅎ


경기는 9회말 박병호의 끝내기 안타로 이겼다.
다시 승요가 되는건가 .

110열은 체력적으로 힘든자리다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야겠다.


경기가 끝나고 미러볼 페스티벌로 울랄라 세션 분들이 와서 흥겹게 공연을 해서 끝까지 즐기다 왔다.


오다가 이쁜 장안문 찍고 집에왔다.

가자 가을 야구로,,,,
나는 워터페스티벌로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