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갈려고 집을 나왔다.



비가 오락가락 오고 있어서 우산을 들고 센터로 걸어 가고 있었다.

횡단보도에서 사람들이 하늘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뭐지... 하고 하늘을 보았다.


하늘에 구름 사이에 무지개가 있었다.

구름 사이 사이 빛이 내려오면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게 신비로웠다.



구름과 하늘과 태양 .

바람이 조연을 한 자연의 신비로움 가운데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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