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센터가 쉬어서 오랫만에 야구 관람을 다녀왔다.

테이블석 예매가 주말에는 어려운데 평일은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은 자리 골라서 다녀왔다.



보영만두도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갔는데, 앞 대기가 70명 정도 있었다.



보영만두 세팅하고 시구를 기다렸다.
시구는 요즘 과제로 랩을 한 초등학생이 나와서 진행했다.

뀨뀨가 알고리즘을 잘 타면 떡상한다고 하더니 그말이 맞기도 한것 같기도 하고.. 신기한 세상에 살고 있다.



경기는 연장으로 가서 11회 천성호 끝내기 안타로 끝났다.

상대방의 실책으로 이기는 분위기여서 ^^;;;

집에 오는 길에 다이노스 버스를 보았다. 늦은 시간까지 경기를 진행해서 서둘러서 숙소로 돌아가는듯 했다.

직관 승률 2승 1패  올해는 승리 요정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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