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를 맞이해서 루니와 제부도를 다녀왔다.

제부도 가기전에 거북섬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다. 

인터넷에서 찾아서 방문한 집이다 

11시에 오픈하는데 어쩌다 오픈런으로 방문했다.

고기짬뽕과 고기짜장이 유명해서 둘다 시켜서 먹었는데,

일단 양이 너무 많아서 많이 남겼다.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에 방문해서 음료를 먹었다.

근처에 인공 서핑장이 있어서 근처 전망이 보이는 카페로 방문했다.

날씨는 좋았으나 바람이 불어서 쌀쌀했는데 그래도 서핑을 즐기시는분들이 많았다. 

날이 추워서 밖에서 사진 잠깐 찍고 안으로 들어와서 음료를 즐겼다.

거북섬에 있는 카페여서 그런지 거북을 이용한 소품이 많이 있었다. 

물때가 잘 맞아서 제부도에 차로 들어올 수 있었다.

제부도 놀이공원이 에버랜드만큼 성황이었다. 

트랙터를 이용한 갯벌체험도 많은 인원들이 즐기고 있었다.

올때마다 물이 있어서 방문하지 못한 매바위에도 다녀왔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야외에 있으면 정신이 없는 하루였다.

근처 조개찜으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해가 길어졌다 라는 나이든 어른신 같은 이야기를 마무리로 하루 나들이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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