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마지막날이 되었다.

오늘은 아유타야 투어를 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코스로 움직였다.

일단 움직이기 편하게 짐을 벨럭 서비스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보냈다.

BTS를 타고 아속역으로 이동했다. 

점심을 먹고 이동하기 위해서 터미널21로 향했다.

루니가 저기가서 먹어보자고 해서 입장했다.

푸팟퐁커리, 쏨땀, 농어구이를 먹었는데....

푸팟퐁커리 2개 시켜 먹을것을 그랬다. 여기 푸팟퐁커리 맛있다.

나와서 에프터유가 보여서 빙수도 한그릇 먹었다.

미니 빙수로 망고스티키라이스, 딸기빙수 먹었는데 둘다 맛있었다.

망고찰밥빙수 맛있다. 또 먹고 싶다

아속에서 투어팀 만나서 아유타야로 이동했다.

아유타야는 방콕의 4왕족 중 한왕조로 외세에 의해서 멸망한 왕국이라고 한다. 

그래서 유적지 같은 분위기가 있다.

처음 방문한 곳은 사원이라고 한다.

기억나는게 옥수수모양 건물과 뽀족 건물 2가지가 있는데 다른 용도라는 어설픈 기억이 있다.;;

2번째 코끼리 간편 트래킹으로 이동했다.

나는 안탈려고 했는데 녹동이의 급한 사정으로 내가 타게 되었다.

마지막에 팁달라고 코 내밀면 코에 20바트 주면 잘 받는다. 

세번째로 방문한 곳은 보리수 나무에 부처님얼굴이 있는 곳이다.

요즘 매우 인기가 좋아서 아유타야 관광객들이 여기 다 모여있다.

여기는 옥수수 건물이다.

이제 아유타야 선셋 투어 마지막...

아유타야 선셋을 보러 해 떨어지기 전에 배를 타고 이동을 한다.

이동하는 이강이 짜오프라야 강 연결된다고 한다.

중간에 도시락도 제공되어서 맛나게 먹었다.

새우가 아주 실한게 맛있었다.

사진으로는 담을수 없지만 그래도 느낌이 있으니깐 

사진을 보면 그때의 감정이 올라오는듯 하다.

배에서 내리면 급하게 또 사진찍으러 간다.

여기가 마지막 포인트인데 석양일때 사진찍는다고 또 관광객들 집결한다.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사진 어쩔수 없다. 급하니깐.;;

아속역으로 돌아왔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공항철도 이동..~~

안녕 ~ 방콕.

인천 안녕!!!

끝!!!!

우리 땡모도 잘 한국에 왔다. 땡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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