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새로운 아침이 되었다.
일정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녀오기로 했다. (오늘도 다리가 아작날 예정)
오늘은 날씨가 괜찮을려나~~
지하철을 타고 USJ로 향했다.
오픈런을 생각 안하고 개장시간에 맞춰서 왔다.
오픈하고 닌텐도월드 정리권을 발급 받았다. 거의 마지막 타임 정리권이 아니었을까 싶다.
일단 해리포터 마을로 갔다.
호그와트와 해리포터 세상을 그대로 가져다 둔것 같았다.
무서운 모자도 보았다.
포비든 저니라는 어트랙션을 이용했다.
와우!!!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꼭 이용해 보시면 좋겠다.
각 굿즈 파는곳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충 구경하고 나왔다.
호그와트를 떠나면서 아쉬워하는 녹동이를 만날 수 있다.
공룡공원으로 이동했다.
뀨뀨는 루니를 꼬셔서 모자를 하나 겟했다.
쥬라기공원에서는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익룡 먹이 체험)
더 라이드 (아침에 못 씻고 나온 고객을 위한 샤원 체험)
을 했다.
익룡 먹이 체험은 필수로 타야할 어트랙션이고,
더 라이드도 후름라이드 타면서 물이 좀 덜 튄것 같아 하시는 분들은 한번 촉촉하게 젖을수 있는 경험이다.
일단 점심을 먹었다.
미니언즈 식당가서 먹을려고 했는데,,,,
USJ는 자리있는곳이라면 얼른 가서 먹는게 승리자다.;;;
슈퍼닌텐도월드의 시간이 다가와서 입장을 했다.
슈퍼닌텐도월드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게임 속 세상으로 들어온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입구에 들어가면 우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슈퍼닌텐도월드에 처음에 이용한 어트랙션은
마리오카트 쿠파의 도전장... 싱글라이더로 이용을 했다.
다른 일행들은 재밌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쏘쏘 했다.
녹동이는 폭탄맨이 되었다.
동킹콩 가고 싶었는데 요시아일랜드로 갔다. ;;
요시아일랜드를 탑승 했다.
아기가 있으면 타면 된다. 우리 일행에 아기가 있어서 탑승을 했다.
요시아일랜드를 나왔더니 어두워져 있었다.
닌텐도월드 친구들도 이제 퇴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숙소 근처에서 회전초밥으로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
지금 보니 손가락이 엘든링 손가락 같기도 하고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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