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용산 나들이

여름 휴가가 되었는데,

나와 루니만 시간이 되어서 용산 구경을 다녀왔다.

용산공원 장교 숙소 5단지를 목적지로 출발 했다.

날씨가 더웠다.!!!

무단 출입 하면 안되는 곳이다.

안내소를 통과해서 들어가면 된다.

왠 오래전 미국 주택단지 같은곳이 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우산을 대여해 주고 있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관람객이 우리 말고 다 외국 관광객들이었다.

더워서 카페에서 시원하게 음료를 먹었다.

시원한곳에 잘 쉬었다.

야외에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나 더위에 여기서 여유를 즐길 사람은 없어 보인다.

근처에 있는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향했다.

 

사유의 방에 있는 반가 사유상을 관람하고 나왔다.

공간감있는 공간이다.

케데헌의 인기에 뮷즈 판매가 성황중이었다.

오랫만에 대학로로 올라가서 막걸리에 두부김치 먹었다.

추억 짖는 나들이었다.

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