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카톡 친구로 등록해 둔 수원시에서 8월에 수원 문화재 야행을 한다고 알림이 와서 생각하고 있다가 주말에 다녀왔다.



여름밤 더위에 야간에 산책하면서 즐기는 행사였다.

여기저기 행사도 많이 하는것 같은데 야구 보고 가서 늦어서 그런지 행사가 다 마무리 되고 있었다.


얼굴 조형물이 있었다.

빛의 각도에 따라서 변화하는 얼굴을 감상하면서,
나는 외부의 환경에 단단한 바위처럼 중심을 가지는 마음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잠시동안....


왠 반짝이 같은게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찍고 보니 우리 반대편에서 다들 사진 찍고 있었다. ㅎ

행궁 옆에는 꽈리? 터널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게 해두었다.

행궁도 야간 개장을 하지만 이미 많이 늦은 시간...


행리단길 쪽으로 해서 마무리하고 있는 수원 문화재 야행을 잘 즐기고 왔다.

다음 행사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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