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의 마법같은 여름에는 워터페스티벌이 있다.

몇년전 워터페스티벌이라고 방문했다가 깜놀해서 이제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간다.


퇴근하고 갔더니 이미 경기는 시작되고 있었다.
야구 관람은 좀 뒤에서 관람하는것을 좋아하지만 워페는 무조건 응원단상 가까이 가는게 좋다.

일단 안타를 치던 점수를 내던 물대포가 팡팡 터진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응원단이 물을 그냥 막 쏴준다.
이렇게 쏴도 되나 싶게 쏴준다.


올해도 즐거운 워페... 졌지만 신났으니 되었다.
8월에 보자 워페야...

끝나고 미러볼 타임까지 잘 보고 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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