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짠내를 잘 씻고 잘 자고 숙소에서 일었났다.

밤에는 시티뷰인줄 알았는데, 아침에 보니 공장 뷰였다. ㅎㅎ

씻고 내려와서 체크아웃을 하고 인증샷 좀 찍어주고 왔다.

 

일단 사진으로 보니 일본식 절 동국사가 멋져보여서 그쪽으로 향했다.

 

말랭이 마을에 공영주차장이 있다고 해서 주차를 했다.

 

절 자체는 일본식 절 형태여서 독특했다. 규모가 아담 했다.

골목,골목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일본식 가옥도 구경했다.

이성당 빵집에 들려서 야채빵,단팥빵도 구매했다. 이집 단팥빵은 인정이다.

의외로 근처에 있는 박물관들이 공사중이어서 일부 개방만 하고 있어서 아쉬웠다.

날이 습하고 더워서 팥빙수 한그릇 하고 집으로 올라왔다.

다음에는 시설 공사도 끝나고 하늘이 좋은날 습하지 않고 추울때 한번 방문하기로 했다.

군산은 두번째 방문인데 올때마다 날씨가 좋지 않다.

다음 여행을 기다리면서.. 군산 여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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