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본격적으로 구경을 다녔다.

일단 선유도 해수욕장앞에 돼지5남매를 만들어 주었다.

옆에 짚라인 보여서 타러 갔다.

바다위로 완만한 속도로 굴러가는 재미있는 짚라인이었다.

루니는 무서워서 안탈려고 하다가 타더니 잘탔다고 좋아했다.

해변가를 거닐다가 유람선에서 소개 받은 데크 산책길을 가기로 했다.

서쪽에서 해가 떨어지고 고즈넉한 느낌의 좋은 산책길 이었다.

고즈넉한 선유도를 뒤로 하고 숙소인 군산으로 향했다.

저녁은 겨우 겨우 찾아서 숙소 근처에서 겨우 영업하는 곳을 찾아서,  닭곰탕(?)을 먹었다. 소주를 부르는 맛난 맛이었다.

 

닭곰탕이 맛있어서 치킨도 사와서 반반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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