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연휴가 보여서 오랫만에 여행을 다녀왔다.

아이들이 커가니 일정 맞추기가 어려워서 여행 다니기도 힘들다.

오징어 사러 속초로 출발...~~

간단하게 반바지 반팔 입고 갔다가..~~~ 추워서 마트가서 할인하는 긴팔 옷 구매 후 움직였다. ;;

이마트 근처에 진미 막국수 집이 보여서 오랫만에 들렸다.

 

 

역시 맛집이어서 대기순서를 기다렸다.

감자전 하고 회막국수를 먹었다.

맛있게 먹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영란호로 향했다.

처음 목적지 영란호에 주차를 하고 산책을 했다.

 

 

나무가 좋아서 산책길로 너무 좋았다.

 

영란호 옆에 있는 보광사 골프장에 들렸다.

주인아저씨도 친절하고 코스가 너무 재미있어서 신나게 놀았더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열심히 운동을 했기에 차 한잔 마시고 잠시 쉬었다가..

차로 어떻게 돌아갈까 고민하다가  골프장 주인 아저씨의 추천으로 영란호 횡단 다리로 이동했다.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다리가 부유다리여서 통제 될까봐 어여 이동했다.

다행이 이용이 가능해서 차로 쉽게 돌아 갈 수 있었다.

 

저녁은 숙소 가까운데 있는 속초수산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사와서 다 같이 먹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비가 폭풍우 처럼 오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돌아오는데 날씨가 맑아졌다.

이천가서 쌀밥이나 먹고 가자고 해서 쌀밥집에 들렸다.

여기도 맛집이어서 대기하다가 먹었다.

 

잘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