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선유도에 놀러갔다가  신시도에 휴양림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올해 1월부터 주말 추첨에 계속 신청을 했는데, 

인기있는 휴양림이다 보니 당첨이 되지는 않았다.

기계적으로 추첨을 신청하니 덜컥 당첨이 되었다.

아침에 출발해서 선유도 해수욕장 가서 놀다가 들어갔다.

올해 처음으로 바다에 발을 담구었다.

이케아에서 구매한 파라솔을 해변에 박아두고 모래 놀이등 바다에서 잘 놀았다.

선유도 해수욕장 짚라인은 계속 인기가 있었다.

일몰 될때가 다가와서 정리해서 신시도 휴양림으로 들어왔다.

숙소에 들어가서 대충 정리하고 일몰을 보러 밖으로 나왔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몰을 한참 쳐다보았다.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고기도 구워 먹고 잘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이 되어서 짐을 정리하고 휴양림 산책을 했다.

전망대에 올라갔더니 선유도 해수욕장하고 멀리까지 잘 보였다.

 

신시도 휴양림은 관리도 잘 되어있고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재방문을 하고 싶다.

겨울에 다시 노려 봐야겠다.

 

마무리 하고 국립 생태원으로 구경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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