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3번째 마지막 목적지는 홈쇼핑에서 구매한 모나파크 리조트로 향했다.

올해 봄에 한번 가볼까 해서 구매했는데 여름휴가때 갈 줄은 몰랐다.

아침에 커피 한잔을 먹고 출발했다.

잠을 푹자서 체력이 회복이 되었다.

모나파크로 향하면서 날씨도 좋고 녹색의 푸릇함이 좋아서 선루프도 열어봤다.

모나파크 가기전에 옹심이 집에 가서 감자전과 감자옹심이를 먹었다.

루니가 대관령 근처 맛집이라고 찾아갔는데, 맛집이었다.

 

옹심이 먹고 모나파크에가서 발권을 하고 워터파크로 입장했다.

로비샷을 즐기는 뀨뀨

워터파크는 어린이가 주 고객으로 테마 잡은 워터파크로 규모가 아담했다.

하지만 물 좋아하는 우리 청소년들은 잘 놀았다.

 

 

 

 

물놀이를 한참 하고 폐장 시간이 맞춰서 나왔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푸드코트에서 먹을려고 나왔다.

오랫만에 돈가스를 먹고  오락실로 향했다.

경품왕 루니

남매의 혈투!!

적의 심장을 노리는 스나이퍼루니

오락실에서 열심히 놀고 어두워지는것 같아서 밖으로 나왔다.

야간에는 노래도 부르고 여름밤 축제처럼 즐길 수 있었다.

 

여름 휴가 마지막 밤이 축제처럼 지나가고 있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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