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부터는 여행 다녀온지 14년만에 다시 쓰기 시작하는 포스트이다.

 

이번에는 마무리를 꼭 하고, 새로운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아름다운 자연의 스위스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가진 스위스를 뒤로 남기고 이탈리아로 향하는 기차를 탑승했다.

 

스위스에서 탑승한 기차도 좋았다.

 

스위스는 그냥 다 좋았던 기억만 있다.

 

아 퐁듀는 별로 였다. (안 좋은 기억이 아니라 별로 였다.)

 

 

 

이탈리아 도착 후 처음 내린곳이다.

 

숙소를 가기위해서 열차 환승을 위해서 잠시 들른곳인데, 꽤 유명한곳이다.

 

이탈리아는 일단 광장에 비둘기가 많다. ( 더럽...~~ 관리 부재)

 

그리고 굴러다니는 돌덩이도 문화재인 경우가 많다. ;;

 


 

 

 

 

 어딘지 모른는 이탈리아 내  숙소에서 하루 밤을 자고 피사의 사탑이 있는 동네로 이동을 했다.

 

두오모라는 성당과 피사의 사탑이 유명한 동네이다.

 

역시 관람객도 많고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다.

 

이렇게..

피사의 사탑을 버티고 있는 루니!
고된 노동뒤에 잠시 쉬고 있다.

 

 

 

위와 같이 둥근 지붕 형태의 건축물을 두오모라고 하는데, 예전에 이런 건물을 만들다니, 이탈리아 애들도 대단하다.

 

피사의 사탑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여행이 시작된것 같다.

 

이탈리아는 한국과 많이 분위기가 비슷하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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