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츠 루체른을 지나서 인터라켄을 향했다.

 

그때 2005년에는 스위스는 인터라켄을 가기 위해서 가는 여행지로 생각했던 것 같다.

 

스위스 기억은 인터라켄, coop 그리고 에비앙..

 

 

한참을 자연 경관을 구경하다 보니 인터라켄 서쪽역에 도착을 했다.

 

자연이 주는 환경이 사람들에게서 묻어 나오는것 같다.

 

자전거를 달고 기차로 이동. 투어링 자전거 개념이 한국에도 슬슬 생기고 있을때 였다.

 

인터라켄 서쪽역
스위스 게스트 하우스에서 저렴하지 않은 퐁듀

 

스위스 퐁듀는 일단 현지식 킬러인 나에게도 맞지 않은 음식이었다.

일단 저 고기는 적응이 안되고, 찍어 먹는 스프도 그다지 별로였던 기억이 있다.

 

아래에 있는 한국인 전용 퐁듀 가계를 갈껄 그랬당.

반영 사진을 좋아했던..
융프라우

융프라우에 가기 위해서는 기차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기차 라인을 건축한 스위스 철도 관계자 분들 대단하시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집라인

융프라우에서 근처 산장 까지 트래킹을 할 수있다.

살면서 그런 멋진 자연 경관을 보면서 트래킹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구름 사이로 보이는 알프스 산맥.

푸르른 하늘.

젊었던 우리

 

한국의 컵라면은 대단하다.

 


스위스 인터라켄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스위스 다시 갈것이다. 꼭!!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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