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여행의 마지막으로 호텔열차를 타고 스페인으로 넘어 갔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구경에 나섰다.

이곳은 바로셀로나에서 묶은 유스텔이다.

아침에 시리얼을 부페(?)식으로 주는 아주 좋은 유스텔이다. ^^;;

여기는 바로셀로나 항구 앞에 있는 콜롬비아 동상이다.

바로셀로나 항 에서 배를타고 인근 구경을 했다.

바닷물을 항구여서 그다지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인근에 호화유람선을 타고 세계일주 하는 배들이 정착하는

아름다운 항구이다.



몬주익 언덕에 있는 바로셀로나 올림픽 주경기장이다.

언덕에 있다고 해서 간단한 언덕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언덕을 올라가는 전용열차가 있을정도로 꽤 높은 곳에 있다.







가우디 공원이다. 바로셀로나는 가우디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가우디 양식의 건물도 많고 그리고 아래 소개할

성가족 교회등 가우디의 손길을 여러 군데에서 볼수 있다.










성 가족 교회 입니다.

가우디가 설계하고 아직도 만들고 있습니다.

크기나 규모나 설계등 아직까지 이렇게 멋진 교회는 어디서도 본적이 없습니다.

완공이 한 50년정도 남았나~~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완공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교회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시에 있는 가우디 디자인의 건물입니다.

일정이 빡빡해서 2일정도 밖에 없었지만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마드리드까지 심층적으로 한번 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열정적인 스페인 .... 글쓰면서도 아쉽군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