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 임실,전주 여행

12월 25일 국내 여행 패키지로 임실 치즈마을 산타 축제, 전주 여행을 다녀왔다.

국내 패키지 여행을 이용해서 다녀왔다. 운전을 하지 않으니 상쾌하게 다녀왔다.

이른 아침 성균관대 역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 했다.

임실산타축제, 전주 고

 

왕복으로 정안 휴계소에서 쉬었다.

버스로 이동하다 보니 급하게 우동 한그릇 녹동이하고 나눠서 후루룩 했다.

3분 우동 컷 했다.

차슈우동

 

한참을 달려서 임실 산타 축제 장에 도착했다.

향토음식관를 지나야 축제장으로 갈수 있다.

우!돈!

 

각자의 소원이 소박한 어린이들

 

축제 현장이어서 그런지 사진찍는 포인트

맛집등 볼거리가 꽤 많이 보였다.

중간에 임실군장님도 봤다. 

 

치즈 매니아 가족 답게 치즈도 구워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옆에 가보니 버스킹등 공연을 하고 있었다.

탭댄스 와 노래부르는 버스킹 가수님

전라도에서 꽤 잘 나가신다는 마술사님

야외 버블쇼의 대가님

 

야외 공연이 재미있어서 대부분의 시간을 공연 보는데 소모했다. 

 

공연 보느라고 시간을 많이 소모해서 서둘러 사진찍고 치즈도 많이 못먹고 전주로 출발했다.;;

 

전주 전통마을

 

전주는 예전에 여름 휴가 때 오고 2번째 방문이다.

https://soowook.tistory.com/457

201207 여름휴가2 - 전주 한옥마을

그때와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지나가다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 있길래 먹었다. 다우랑 수제 만두

다우랑 수제만두

만두를 기다리는 아이들

주문한 만두

 

만보사가 특히 맛있었다.

 

여러가지 길거리 군것질을 하고 한옷마을을 구경 했다.

 

한참 걷다보니 전동 성당이 나왔다.

전동 성당은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있었다.

 

 

전동 성당 잘 있나 안부 한번 물어보고 시간이 되어서 버스로 돌아왔다.

 

패키지로 다녀와서 편하게 다녀왔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었던 국내 패키지 임실,전주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