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을 내려와서 시간이 어정쩡 하게 되었다.

계획으로는 영실을 다녀오면 저녁시간이 될 줄 알았는데, 오후 일정을 다른것 하나 진행해도 될 시간이 남았다.

녹동이에게 어디 가고 싶냐고 검색하라고 하니 근처 제주우주항공박물관에 가고 싶다고 해서 방문 했다.

 

제주 우주 항공 우주 박물관
제주 김치 사발면

점심을 먹지 못하고 이동을 해서 박물관에서 김치 사발면을 먹었다.  꿀 맛!!

박물관은 항공 우주 박물관으로 

1층은 항공에 관련된 체험 및 관람

2층은 우주에 관련된 체험 및 관람

장소로 되어 있었다. 이번에 갔을때는 관람객이 적어서 아주 편하게 관람을 하고 와서 더 기억에 남는듯 하다.

 

모의 비행 시뮬레이션

전시 상태도 좋고, 체험관련된 부분도 많아서 즐겁게 관람을 했다.

관람객이 많고 그렇다면 체험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

화성 탐사선
최초의 인공위성

2층 우주에 관련된 부분은 시청각 자료가 많아서 아주 즐겁게 녹동이와 관람 토론을 했다.

 

3층에 위치한 EBS에서 제작한 번개레이싱 체험이 있다

차에서 미사일도 나가고 아이템을 먹고 IT 기술이 접목된 자동차인데 아직 운영은 미숙해 보인다. ;;

 

항공우주박물관을 관람 후 숙소로 돌아왔다.

씻고 저녁밥은 고기를 먹으러 이동했다.

 숙소에 붙어 있는 맛집 중 뽈살집이라고 있어서 찾아갔다.

간단하게 웨이팅을 하고 들어가서 먹었다.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먹을수 있는 집인데 아주 맛나고 배부르게 먹고 왔다.

 

오는 길에 1일 1한라봉 쥬스는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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