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갑자기 오징어 순대가 먹고 싶어서 속초로 출발했다.

 

점심때쯤 집에서 나와서 양양으로 향했다.

 

오후 3시 정도 되어서 속초 중앙시장에 도착했다.

주차하는데 대략 30분 정도 걸려서 주차했다.

 

주차 후 루니의 검색으로 찾은 시장 내부에 있는 식당에서 오징어 순대를 먹었다. 

 

 

오징어 순대를 먹고 나니 다른것도 먹고 싶어서 여름에 찾은 감자전을 찾아서 먹었다.

직접 갈아서 바로 구워주시는 맛있는 감자전

한장에 5000원, 잔술은 1000원

 

다 먹고 나니 배도 부르고 하늘도 어두워져서 모할까 하다가 속초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속초 해수욕장에서 월출을 보고 놀랬다.

달도 해 처럼 올라오는 일반 상식을 급 깨닫고 놀랬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달은 크고 이뻤다.

 

 

다른 분들이 쏘는 불꽃 구경도 하고,

 

 

속초 해수욕장을 구경하다가 오랫만에 안목이나 가볼까 해서 안목해변으로 출발

 

가다가 도깨비 촬영지도 보고

 

안목항에 들려서 사진도 찍고,

 

잘 놀다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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