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  영화 하나, 공연 하나 관람을 했다. 

그전에 장사리라는 영화를 보기는 했는데,,,, 여기까지 이야기 하고 싶다.

 

영화 하나,

요즘 뜨고 있는 조커라는 영화를 보고 왔다.

DC코믹스 배트맨에 나오는 유명한 빌런 중 하나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써,

다크나이트에서 더욱더 유명해진 빌런이다. 

 

영화의 내용은 조커의 탄생 이야기라고 할 정도로 ,

아서가 조커라는 악당이 되어 가는 모습을 "담담" 하게 그려주고 있다.

 

악당이 주인공이라면 상대역은 히어로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연출이 독특한 영화였다. 

 히어로 영화는 아니니 대략적 분위기는 알고 관람을 진행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극도록 주간적인 한줄평 :  불쌍한 브루스 [ ★ ]

 

 

공연 하나,

공연은 회오리 라는 공연을 보았다.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회오리라는 무용관람을 했다.

 

조류 - 전파 - 회오리 

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악(?)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작품이었다.

 

현대 무용이라는 장르를 처음 관람을 해서,,,,,,,

 

극히 주관적인 관람평은 

1, 나는 역시 징소리를 좋아한다. 

2, 무용은 대단한 체력을 기초에 올라간 예술이구나.

3, 저 소리는 어떻게 해서 나는 소리인가.

;;;;;;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공감은 어려웠다.

멋진 공연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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