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뒹굴뒹굴 거리다가,

보영만두 가자!!! 라는 말에 떡만두국 먹고 싶다 라는 의식의 흐름에  따라 길을 나섰다.

 

집을 나왔더니 진눈깨비가 흩날리고 있었으나,

우리의 떡만두국 사랑을 막지 못했다.

 

날씨가 흐린데도 운행을 하고 있었다.

 

만두국을 어서 먹고 싶다는 생각에 최단 거리 창룡문을 경유해서 가고 있었다.

 

고기 군만두 존맛
너와 나의 사랑 떡만두국 하악하악

 

사랑의 만남이 있으니 갑자기 현자타임이 와서 걷고 싶어졌다.

그렇다면 행궁쪽으로 출발..~~

 

행궁가서 시장 찍고 집에 왔다.

즐거운 산책길~

'일상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2 주말 동네 산책  (1) 2020.02.12
2020 효성 초등학교 졸업  (0) 2020.01.05
201911 서울 빛 초롱 축제  (0) 2019.11.10
201911 동네 산책  (1) 2019.11.07
스위치 링 피트 어드벤스  (1) 2019.10.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