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날이 좋아서 산책을 다녀왔다.

행궁쪽으로 갈려다가 노동절 행사를 해서 오랫만에 봉녕사 근처로 다녀왔다.

봉녕사는 집 근처에 있는 절이다.

어머니가 절 신자여서 어릴적에는 절에 많이 다녔는데,

나이가 들어서는 신자가 아니어도 절 구경 다니는것을 좋아한다.

일주문을 나와서 집으로 향했다.

오다가 배고파서 뀨뀨 단골 분식점에 가서 분식을 먹었다.

마트에서 구매한 칭다오 미니잔으로 시원하게 한잔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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