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들이 롯데월드 다녀온다고 친구들하고 슝~~~ 하고 가버려서 

루니하고 모하고 놀까 하다가 수영하고 밥이나 먹고 들어오자고 해서 나갔다.

수영 간단하게 하고 길가에서 보던 장어구이를 먹으러 갔다.

셀프 장어구이집이라고 해서 한번 방문해 보았다.

주문을 하면 저렇게 장어 1KG를 가져다 준다.

반찬 및 다른것은 셀프로 가져 먹고 장어도 셀프로 구워먹으면 된다.

숯은 넣어주었다. ^^

 

 

장어를 노릇노릇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장어 먹고 하늘이 이뻐서 어디 갈까 하다가 행리단길 가서 커피 한잔 하자고 해서 다녀왔다.

항상 그냥 지나가기만 했는데 이번에 애들도 없고 하니 여유롭게 카페에서 먹고 오자고 해서 다녀왔다.

화성 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수원 종로 교회를 지나서,

미술관을 지나고,

미술관 옆 화장실에 잠시 들려서 일도 해결하고

행리단길 초입으로 들어가서,

선택한 카페는 Red Brick 이라는 카페였다.

들어가서 시그니처 라떼를 두잔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오랫만에 카페에 앉아서 커피도 마셨다.

카페 시그니쳐에 걸맞게 독특한 맛도 있고,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여유로운 오후를 즐겼다.

 

 

'일상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7 여름 일상  (1) 2022.07.25
202207 KTWIZ 야구관람  (0) 2022.07.03
202205 KTWIZ 야구 관람 - 유한준 은퇴식  (0) 2022.05.15
202205 동네산책  (0) 2022.05.02
202204 KTWIZ 야구 관람  (2) 2022.04.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