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generation

언젠가 유튜브에서 본 삼성궁에 다녀오기로 했다.

아침 일찍 가야지 여유롭게 볼 수 있다고 해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해서 나름 여유롭게 감상 할 수 있었다.

주차는 이면도로에 했다.

삼성궁 요금을 내고 입구로 들어갔다.

삼성궁은 과거 소도 재현이라는 분위기로 조성되고 있었다.

신령스런 길로 가는 길은 설렁설렁 올라가면 되는 산책 길이었다.

한문에 약한 나는 무슨 글자인지 알수가 없지만 왠지 신묘했다.

이런 신묘한 길을 쭉죽 올라가면 서 중간중간 굴 같은게 보이는데 지나면 왠지 다른 공간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한다.

올라가다 보면 이런 굴이 나오는데 세상과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느낌이다.

사슴 형상의 장군님도 만나 볼 수 있다.

단풍이 잘 물들고 있어서 분위기는 좋았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인터넷에서 유명한 공간이 나온다.

사진찍기 유명한 곳을 지나면 삼성궁으로 올라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좀 더 올라가보자.

위쪽으로 올라가면 전망 좋은 곳에서 사진 찍는 좋은 장소가 나온다. 

어디가서 사진을 찍어도 좋은 구도가 나오는 사진찍기 좋은 장소다.

하늘도 이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아름다운 곳을 지나서 좀 더 앞으로 나가면 삼성궁으로 가는 길이 계속 연결 되어 있다.

여러가지 구조물들이 청소년들과 즐겁게 즐기면서 다닐 수 있다.

삼성궁으로 가는길은 아직 더 걸어가야 한다. 

중간중간 재미있게 사진 찍을 곳이 많다.

드디어 삼성궁에 왔다.

저 멀리 삼성궁이 보인다.

삼성궁 안에는 단군님을 모시고 있었다.

예전에 소도가 있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가을의 한 가운데 마음을 다스리고 있었다.

녹동이는 요즘 컨셉사진에 빠져있어서 재미가 있다.

삼성궁을 잘 관람하고 큰기운 받아가시길로 향했다.

큰 기운을 받아서  큰 인물이 되어가고 있었다.

입구로 다가오니 음식 향이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는것 같았다.

솥뚜껑 파전, 잔치국수  완전 맛나게 먹었다.

특히 솥뚜껑 파전 맛났다.

날씨 좋은 날 이르게 가면 좋은 구경도 하고 좋은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좋은 곳  이었다.

즐거운가 녹동????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