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generation

담넌사두억, 매끄렁 투어 상품을 끝내고 MBK에 내려 주셨다.

차문을 열고 나왔는데 MBK 로 연결되는 문이 있어서 바로 MBK로 들어갔다.

MBK는 큰 오래된 쇼핑몰 같은곳이다. 서울에 있는 두타 같은 느낌이다.

일단 두타 아니 MBK 마켓 위에 있는 푸드코드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6층에 푸드코트가 있다.

족발 덮밥을 먹었다.

푸드코트여서 그런지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신년 맞이 조형물인데 옆에 반팔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이색적이기는 했다.

BTS를 타고 모칫역으로 이동했다. 짝두짝 시장으로 갈려면 모칫역으로 가야한다.

주말 시장이어서 주말에 모든 상점이 영업을 하신다고 한다.

여기도 온갖 방콕 여행객들이 다 모여 있다.

온갖 제품을 볼 수 있다. 시간만 된다면.......

기념품하고 코끼리 바지하고 몇가지 물건을 구매 후 어두워졌다.

이제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BTS를 이용해서 사판탁신역 으로 돌아왔다.

저녁은 뀨뀨가 먹고 싶다고 한 헬로키티 맥도날드에서 해결했다.

맥도날드는 가격이 한국보다 약간 더 비싸다.

음료 남은것도 쓰레기통에 버리니 쿨하게 버리면 된다.

짝두짝 주말 시장은 흥정을 즐기지 않으면 안가보셔도 될듯 하다.

흥정을 잘 못하시면 그냥 한번 쓱 보고 옆에 시원한 짝두짝 실내버전 상점에 들어가서 구매하셔도 가격은 똑같다.

방콕 2일이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