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아침을 맞이했다.

숙소에서 나와서 오늘은 주유패스 1day 권을 이용해서 오사카를 구경할 예정이다. (다리가 아작날 예정)

아침으로 어제 편의점에서 각자 고른 컵라면을 먹었다. 

병아리가 귀여워서 골랐는데 맛이 좋았다.  

숙소가 덴덴타운 근처여서 아침에는 아주 한가한 느낌이었다. 

일본의 지하철은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오사카 비지니스 파크역에서 내려서 오사카 성으로 이동을 했다. 

비도 오는데 오사카에서 마라톤 대회를 한다고 차량을 통제해서 도로에 차량이 없어서 깔금한 느낌이었다.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고자부네 놀이 표를 발권했다.

사람이 많아지면 대기 줄이 길어진다고 해서 미리 발권 했는데 추후 오사카성 관람 후 나와도 그렇게 대기줄이 길거나 하지는 않았다.

고자부네 배를 타면 오사카 성 해자를 배를 타고  관람 하는 배다.

아래와 같은 구도에서 관람을 할 수 있다. 

중간에 숨은 돌 찾기 이벤트도 있으니 잘 찾아보면 좋겠다.

본격적으로 오사카성을 관람하러 이동했다. 

오사카 성도 주유패스로 관람이 가능하다. 주유패스로 관람하는것이 줄을 안서고 빨리 관람 할 수 있는 길이다. 

내부는 전국시대의 영웅 도요토미 히데요시, 조선의 원수 풍신수길의 업적을 잘 정리해 두었다.

 잘 꾸며두어서 일본어를 읽을수 있으면 꽤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으나,

일본어도 모르고 특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관람이 용이하지는 않다.

 

입구에서도 한참을 걸어가야 입구까지 이동 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다음과 같은 뷰를 볼 수 있다. 

이것만 보면 명탐정 코난에서 몸에 불나서 죽는 에피소드가 생각난다. ;;;

왜장이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다. 

오사카 여행 내내 비가 부슬부슬 와서 참 좋았다.. 다. 다.

오사카성 뒤로 하고 공중정원이 있는 우메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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