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풀리고 많이 안추워서 급하게 회사동료하고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저번에 못찍은 도장도 찍고 그럴려고 했는데 약속이나 한듯이 둘다 도장을 안가지고 나왔다. ㅋ

일단 출발은 대모산입구역에서 출발했다.

토요일은 분당선에서 지하철을 이용할수 있다. 

 

 

 

대모산 입구역에서 광나루를 지나 하남을 지나 팔달까지는 팔팔했는지 사진이 없다... ;;;

팔당지나서 쉬엄쉬엄 사진을 찍음. 

 

 

 

 

 

 점심은 능내역에서 막걸리,김치전,잔치국수로 해결했다.

오랫만에 먹으니 좋더라.

 

 

 

 

능내역에서 출발할때 기세는 양평역까지는 갈줄알았는데...

먹고 퍼지니 국수까지. ㅎㅎㅎㅎ

 

다음에 또 다니기로 하고 이번에는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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