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간다간다 하면서 못가본 북한강 자전거길을 토요일날 시간을 내서 한번 다녀왔다.!!

 

 

라이딩하기에는 하늘이 너무 이쁜색이었다.

 

 

꽤 쌀쌀한 날씨인데도 수상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이 살짝 보였다.

 

일단 모든 사라들의 인증 밝은물빛(?) 광장에서 시작 인증.!!

 

 

나와 이번에 동행한 회사동료.

이분 아니면 어디 다니지도 못한다. ;;;

 

중간에 쉬어간 라이딩 카페이다.

자전거를 주차도 할수 있고 앞에 컨프레샤도 준비되어서 바람도 넣을수 있다.

우리는 그냥 쉬어만 갔는데 좀 죄송하네..

 

 

가평 가기전  파리에 들려 에펠탑을 구경하고 이동했다.

 

 

가평에 와서 먹고 가야한다는 송원막국수..

맛은 있었지만 내 입에는 김포 엄마집 옆에 있는 그집이 더 맛있었다.

 

 

의왕댐 물이 많이 줄어있었다.

 

 

춘천에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 나중에 아이들 데리고 한번쯤 방문도 좋을듯 하다.

 

 

마지막을 향한 의암댐 둘레 자전거길..

예전에는 데크도로가 좋았는데 요즘에는 덜덜덜 거려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소양강 처녀 동상...

근처 지나가는데 소양강 처녀 노래가 흘러 나와서 두리번 거리니 옆에 저 소녀분이 있었다.

크기에 깜짝 놀랬다.

 

 

춘천에 왔으니 닭갈비라고 해서 먹을려고 들어갔는데..

숯불 닭갈비집에 들어갔다.;;;;;;;

밥 볶아 먹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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