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내려서 처음으로 찍은 사진이다.

첫 여행지여서 정신도 없고 겨우 겨우 공항을 빠져나와서 찍은 사진이다.

 

지하철에 오니 이제 정말 영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출발전에 영국 폭탄테러가 있어서 지하철 여기서 출발해서 많이 고생해서 숙소까지 갔다.

 

테러로 인해서 숙소근처 역을 지하철이 서지 않는것이 아주 큰 고생이 원인 이었다.

 

빙빙 돌아서 어찌어찌 하이드 파크를 횡단해서 숙소를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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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도착한 숙소에서 찰칵

사진은 대충 한낮으로 보이지만 사실 공항에서 내려서 저기까지 가니 거의 7시정도 되었다.

한 6시간 정도 거리에서 빙빙 돌았다는 아주 힘든 여정이었다.

유럽가지 정말 놀란일은 영국은 특히 밤10시가 되어야지 이제 해가 슬슬 저무는것이었다.

그래서 한 7시 정도는 그냥 우리나라 한 3시정도 되어보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퇴근해서 펍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면 꼭 낮술 마시는 분위기 같다는 개인적 생각이~~

위 숙소는 이름은 호텔인데 내부는 우리나라 민박집 수준이다.

이제부터 영국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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