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짐을 풀고 전철을 이용해서 텐노지(?)라는 가장 가까운 시내로 나들이를 갔다.

일인당 우리나라돈으로 1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사진에 보이는 열차를 탔다.

신기하게 바다 위로 철도가 있어서 타고 갈수 있다는 점이다.

 

일본은 잠시 머무면서 느낀점은 교통비가 아주 비싸다는 것이다.

사실 사진에서 보는 열차도 우리나라에서 보면 지하철 같은 수준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돈으로 만원이라니 처음에는 시내구경 포기하고 그냥 숙소에서 놀려고 했다.

하지만 공항 근처에 무엇이 있겠는가??

아쉽지만 왕복 2인 4만원짜기 열차를 타기로 하고 저 열차를 탔다.

그래도 갈때는 일방통행 열차여서 간단하게 갈수 있었지만 올때는 열차가 분리되는 경험도 하고,

여행 내내 열차때문에 할 이야기만 조금 거짓 보태서 책 한권 정도 될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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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이는 곳이 바로 텐노지(?)라는 곳이다.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지만 한 우리나라로 치면 영등포정도 되는 곳으로 느껴졌다 (극히 주관적 생각임)

명동에서 길거리에서 일본사람들이 사진 찍는 기분을 십분 이해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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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할인마트 분식점 같은곳에서 먹은 이름모를 음식이다.

이름모를 음식이었다고 하지만 앞으로 먹을 음식에 비하면 중상급의 음식이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정도 였다.

일본에서 2번정도 음식을 사먹었는데 두번다 현금을 주고 먹은 적은 없다.

그렇다고 카드를 이용한것은 아니었고, 음식점 옆에 왠 표를 끊어서 그 표를 내면 음식을 주었다.

정확한 이유를 알수 없었지만 처음으로 그런형식으로 먹으면서 종업원에게 바디 랭귀지로 이해 하느라고 힘들었다.

맛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가격대비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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