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 입구와 안쪽입니다.

반나절 구경했는데, 세세하게 봤다기 보다는 그냥 한번 후루룩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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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고양이 상입니다.

이집트 방에 가면 널린게 고양이 상인데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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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우리가 갔을때는 북한 특별관이 열려있었다.

문화재는 우리와 비슷한것이 우리나라와 한민족은 정말인것 같다.^^

이런 포스터 올렸다고 반공법으로 잡혀가는것은 아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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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본관이다.

일본관을 가고 싶었으니 왠걸..

추가 금액을 내면 들어갈수 있었다.

아쉬운데로 입구에서 한컷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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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곳곳에서 저렇게 서서 스케치를 그리시는 분이 많았다.

얼핏얼핏 봤는데, 그냥 스케치를 하시는분도있고,

나름대로 그 미술품에서 디자인을 생각하시는분도 있었다.

역시 디자인은 돌고 도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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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대영박물관 입구문 지키고 있는 석조물들입니다.

대영박물관은 생각보다 그렇게 유명한 작품을 찾기가 어려웠다.

사실 그다지 구석구석 찾아보지 않아서 대영박물관은 시시하다라고 말하면 웃기는 이야기지만..

여하튼 극히주관적인 내용으로는 별로였다.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에 있으면 국보급 항아리들이 그냥 막 굴러다니는것 보면 참 영국도 제국주의 시설에

다른 나라가서 많이 실어 날랐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대영박물관 구경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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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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