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국 여행이 끝나가는 군요. 영국이라고 해봤자 런던 뿐이지만..

 

이번에는 트라팔가 공원입니다.

 





트라팔가 공원입니다. 트라팔가 기억은 가운데 있는 분수 였습니다.

분수에서 나오는 그 소독약 향기는 정말 아직도 대뇌에 한구석에 한 추억의 향기로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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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뒤에 보이는 내셔널 미술관입니다.

관람시간이 끝나서 관람을 하지는 못해서 아쉬웠던 곳입니다.

 

저기 사자상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우리 차례가 올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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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인파가 몰려 들더니 반전관련 집회를 하더군요.

방송국에서도 나오고 대대적인 행사 같았습니다.

전혀 모르는 소리로 떠드는 바람에 급히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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