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의 아쉬운 관광을 마치고 파리로 떠나는 길이다.

파리로 가는 길은 유로스타라는 기차를 이용했는데 해저로 간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했다.

그런데 의외로 그냥 기분은 아주 긴 터널을 지나는 기분이라고 할까. 그런 기분이었다.

위의 사진은 영국을 떠나면서 잔돈을 소진하기 위해서 기차역에서 잔돈으로 구입한 1리터짜리 바나나 우유다.

이 넘을 아점으로 먹었더니 바로 장청소가 되었다.!!!



지하로 가는 유로스타 기차안이다.

그다지 실내가 좋지는 않았다. 사실 자고 나니 파리였다. ㅎㅎ




파리 도착해서 처음으로 찾아간 에펠탑..

정말 멋졌다.

이때부터 파리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았다.

파리는 여행은 다음에..

요즘 우리 재우가 밖으로 나와서 여행 포스팅을자주못하는것 같아서 아쉽다..

2007년에는 다 올릴수 있을지.

여행을 갔다와서 기억을 남겨야 하는데 에궁..

여하튼 자주 자주 올려서 마무리를 져야겠다. ㅎㅎ


자주 자주 올려서 마무리를 져야겠다 했는데 14년이 지났는데 마무리가 안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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