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일째에는 박물관 기행의 날로 잡았다.

프랑스에서는 박물관 티켓중 하루티켓 3일 티켓 일주일 티켓등 여러가지 티켓이 있다.

그중 우리는 가난한 방랑자이기때문에 하루티켓으로 파리의 박물관을 다 돌 무한도전을 펼치게 되었다.

그중 첫번째 목적지 프랑스하면 베르사유의 장미 아니겠는가. 기타 등등...

그래서 일단 파리에서 걸어서 갈수없고 아침먹고 기차타고 후루룩 출발해서 도착했다.

위의 사진이 베르사유궁전이 있는 기차역이라고 기억하는데 맞는지 안 맞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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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열심히 걸어서 베르사유 궁전 입구에 도착했다.

베르사유 궁전은 꽤 유명한 곳이어서 아침에 그렇게 빨리 나왔는데도 사람들 줄이 한 100미터정도 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정액권이 있어서 특별하게 정액권 출입구로 빨리 입장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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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은 태양왕의 궁전이다.

궁전 내부에는 태양왕의 문양이 여기저기 널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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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중 왠 처자가 있는 그림은..

바로 저분이 우리 Runi의 어릴적 꿈 마리 앙누와네트다..!!!!

 

좀 차이가 난다 ㅡ,.ㅡ

베르사유 궁전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으려고 한참 한자리에 서있기 힘들다.

사진은 많이 있는데 다 이게 왜 찍혀있나 하는 사진뿐이다.

그나마 보이는 사진은 위의 것이 전부다!! ㅠ.ㅠ

다 어디서 무슨 사진인지 알수 없다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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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을 탈출! 하면 밖에 유명한 정원이 있다.!!

넓기란 아주 넓어서 우리처럼 하루의 일정으로 박물관을 다 돌아 다니는 가난한 방랑자들에게는,

그냥 배경 화면이다.!!!!

사실 위 정원 안들어간것이 아쉽기는 아쉽다 좋다고 하는데..

여하튼 베르사유궁전은 화려했다.!!

(너무 간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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