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투유리조트 리저브 회원 숙박권이 있어서 다녀왔다.

루니, 녹동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서 다녀왔다. 

뀨뀨는 이제 잘 같이 안 다닐려고 한다.

 리저브 회원권으로 다녀온 오션투유리조트

도착하니 어두워졌다.

저녁 먹기 전에  소화 시킬겸 바다에서 놀다 들어왔다.

리조트 내 바베큐 세트로 저녁을 먹었다.

운영주체가 변경 된듯 한데 장단점이 있다.

아침에 일출을 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구름이 많아서 일출을 보지는 못했다.

조식 먹고 나와서 해변에서 어제 놀다가 만 놀이를 마무리를 했다.

떠나기전 오션뷰 객실이어서 바다를 보면서 한컷 남겨보았다.

BTS 촬영지 능파대를 들려 보았다.

솔방울 먹는 바위가 있었다. 솔방울이 맛있다 보다.

녹동이는 루니가 좋은가 보다. 맨날 붙어 있을려고 한다.

아 능파대는 바위가 요래 침식된 지형으로 구성된 곳이다. 

저 멀리 설악산이 보였다.

"앞에는 바다 위에는 산" 좋은 마을이다.

의식의 흐름으로 설악산으로 왔다.

예전에는 매표를 하고 들어 갔는데 이제는 무료로 들어 갈수 있다.

이제 추억이다.

일단 설악산 대청봉을 다녀왔다. 설악산은 대청봉을 다녀와야 한다. 

대청봉에 다녀와서 점심으로 피자를 먹었다. 호불호가 갈릴 맛이었다.

권금성 케이블카를 탈 수 있어서 권금성에 다녀오기로 했다.

성수기에는 오픈런을 해야 탑승했는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1시간 정도 기다리면 탑승이 가능 했다.

올라간다..

내설악이 잘 보이는 권금성이다.

권금성 해설을 보면 여기에서 누가 싸웠다고 하는데,,,,,

궂이 여기까지 기어올라와서 싸울 필요가 있을까 싶다.

시그니쳐 사진 한번 찍어주고,

비룡폭포 쪽으로 산책을 나섰다.

긴 산책길 뒤에 계곡을 따라서 조금 올라가야한다.

비룡폭포가 잘 얼어 있었다.

살살 조심조심 내려와서 속초에 있는 진미 막국수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예전에는 좌식자리에 도토리국수를 좋아해서 방문했던 집인데, 이제 도토리국수를 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그래도 막국수도 맛나고 맛집이다. 유명한 집이다.

고성 다음에 또 놀러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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