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서 있는데 밖에 눈이 많이 오고 있었다.
이번 겨울에는 바닥에 눈 쌓인것을 본적이 없네.. 하면서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야기를 들은것 처럼 눈이 왔다.
눈이 와서 다 같이 산책에 나섰다.
창룡문에 가니 눈이 많이 와서 쌓여 있었다.
아이들이 눈 사람을 만들고 눈 싸움도 하고 한바탕 즐겁게 놀았다.
북문 까지 설렁 설렁 걸어 가면서 놀았다.
저녁을 먹고 행궁 쪽으로 이동해서 집으로 왔다.
눈이 와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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