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구입한 서울랜드 이용권이 사용일이 만료가 되어가고 있어서 얼른 다녀왔다.

여름 날씨에 하늘도 흐릿흐릿 놀이공원 가기 딱 좋은 날에 다녀왔다.

서울랜드 입장, 진짜 오랫만에 방문 했다. 

청소년들 꼬꼬마일때는 자주 온것 같은데 수원으로 이사오고 아이들이 크니 발길이 잘 안오게 된다.

온김에 놀이기구는 다 타주겠다는 다짐을 하고 출바알~

120CM 이면 집에 갈려고 했는데 ..

날씨와 계절 탓인지 사람이 적었다. 신나게 탈수 있었다.

블랙홀 2000으로 놀이기구를 시작했다. 롤코는 놀이기구의 근본이다.

블랙홀 다녀와서 왠 토끼가 있어서 일단 사진 한장..

다음에는 은하열차 888 연속 2바퀴 돌아주는 롤코다. 트위스트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돌면 재미있다. 

다음은 달나라 열차를 탔다. 어린이들의 속도감이 있는 열차 인데, 우리 어른이들도 좋아한다. 달려.. 달려..

중간에 사진찍는곳 같은곳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녹동, 뀨뀨 특징이 나오는 사진이다.

슈퍼윙스를 탔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비행기는 지나칠수 없는 놀이기구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착각의 건물(?) 같은 곳에 방문했다.

여기는 비가와서 꿉꿉한 향이 있어서 얼른 탈출했다.

녹동의 시그니쳐 두더지도 한번 해보고,

여름에는 후룸라이드도 타야지, 

물벼락을 맞아줘야지 놀이공원이지.

시원한 쥬라기 공원 같은데 들어가서 옷도 말리고.. 시원해서 좋았다. 고마워 공룡..

개그 사진도 찍어주고, 놀이공원은 개그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이 많아서 좋다.

녹동이는 동심으로 돌아가서 미끄럼틀도 타고 ㅋㅋㅋㅋ

라바 회전 그네도 탔다. 헥헥 많이도 탔네.

슬슬 어두워지고 비도 후두두둑 떨어지고 있어서...

안녕!! 서울랜드

놀이기구들이 모여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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