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휴가의 마지막날은 아쉽다.

마지막은 모나파크에서 마운트코스트, 케이블카 이용 발왕산 스카이워커를 관람하기로 했다.

마운트 코스트를 타기위해서 우왕좌왕 했다.

리프트를 타고 마운트 코스트 타러 갔다.

대기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된다고 했는데 그냥 갔다.

저기 위에 마운트코스트 출발지가 보였다.

마운트 코스터란 저런 썰매를 타고 레일 위를 달리는거다.

브레이크만 있어서 강심장들은 막 내달린다. 조작이 어려운 어린 친구들은 타기 어려워 보였다.

즐겁게 잘 타고 내려왔다.

발왕산 스카이워커로 가기위해서 케이블 카로 이동했다.

케이블 카를 타고 대략 20분정도 올라가면 발왕산 스카이워크가 나왔다.

정상에 도착하면 바람이 찬 느낌이 났다. 

테마에 맞게 여러 포토존도 있었다.

스카이워커 구경하고 데크길을 걸어서 산책 하기로 했다.

 

 

 

반 정도 돌았는데 급 소나기가 오기 시작했다.

갑자기 산악 트래킹이 되었다.

서둘러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렸왔다.

내려왔는데 해가 떴다.

 

내려와서 차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름 휴가 마무리는 소나기로.. 시원하게 마무리 했다.

휴가 다녀왔더니 비만 주룩주룩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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