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씨 통신을 하게 된것은 꽤 오래다..

 

한때 나우누리에 빠져서 새벽과 함께 접속음 삐루룽... 삐삐삐 하는 소리는 아직도 잊을수 없다.

 

그때 만나던 친구들 20살 초반에 소주잔을 비우던 친구들(?)인데.. 다들 어디로 가버렸는지...

 

오랫만에 통신으로 이어진 친구들을 오랫만에 만났더니 기분이 좋았다.. 쩝..

 

통신이던 사회던 학교던 역시 친구들을 만나는것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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