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하늘이 무척 맑은 날이었다.

 

자주가는 궁궐 경복궁에는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니고있었다.

 

하지만 외롭게 혼자 우직하게 하늘을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이놈이었다.

 

이놈의 이름은 모르지만.. 땡볕에 혼자 서있는게 불쌍하기도 했으나...

 

 

 

푸르른 잔듸위에 서있는것이 부럽기도 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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