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스부르크 관람전을 다녀왔다.

기회가 되면 한번 보고 관람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관람하고 왔다.


예매한 표를 수령하고  관람했다.


관람 기간은 다은과 같다.
입장시 사진 촬영은 플레쉬 사용하지 않으면 촬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몇가지 주의 사항을 듣고 입장 하면 된다.


들어가면 막시밀리언 1세님이 반겨 주신다.



검하고 갑옷이 있는데 아름다웠다.

합스부르크 가문의 사람들 초상화가 많다.

그 초상화 시절의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서이다.


사실 루벤스 작품이 가장 궁금해서 관람의 이유가 있다.

즐겨보는 예능에서 루벤스에 대한 스토리가 있었는데 꽤 흥미로워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잘 봤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작품을 감상했다.

그림안에 스토리를 만들어 볼려고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다리가 아파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오디오 가이드를 신청 안한게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이 스토리를 끝으로 합스부르크 관람을 마무리했다.

시각적인 요소도 많이 있어서 시간을 두고 보면 더욱 즐거웠을거란 생각에 좀 아쉽기도 했다.

뒤를 이어서

외규장각 과 의궤를 보고왔다.

실물을 보니 옛 조상의 기록정신이 대단하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한참을 쳐다보았다.

단순한것에서 나오는 아름다움 활자체에서 보는 아름다움을 감정상에서 느낄수 있었다.



관람을 마치면 출구가 조선시대 관람실로 연결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조선시대 관람을 할 수 있었다.


나오는길에 저번에 진주에서 구매한 굿즈 컵을 여기서도 팔길래 선물용으로 2개 더 구매했다.


국립 박물관 대표 방문 사진으로 마무리 한다.

즐거운 관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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