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를 와일드카드에서 이겨내고 준플레이오프에 갔다.

그럼 예약을 해야지.

1차전을 예매했다. 고척으로 갔다.

재작년에 플레이오프 두산에게 지고나서 처음이다.

고척에서는 패배의 기억만 있구나... 오지 말껄 그랬나.

조금 일찍와서 밥도 먹고, 응원 도구 준비도 하고 선수들 구경하고 하고 두근두근..

1차전 라인업..

치어리더 분들도 준비도 하고 응원도 하고..

끝내주시는 배정대, 2% 조금 아쉬운 알포드

3루수 황재균..

금일 선발 투수는 엄상백 선수... 화이팅!!

유격수 심우준  개인적으로 최고의 유격수라고 생각한다. 

군대 잘 다녀와~

분위기 상 1차전은 졌다.

.

.

.

4차전이 올해 마지막 경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서둘러 예매를 하고 위즈파크로 갔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니 금일은 올해 마지막 경기가 될 것같지 않았다.

4차전 투수는 메가대형준 가을에는 더 강해지는 소형준이었다.

 

군대 이후 목 쉬도록 응원한것 같다.

4차전의 승리로 5차전까지 끌고간 팀 ktwiz  수고했다.

내년에는 잘해보자. 내야도 보강하고 ..

올해 야구는 끝... 재미있는 스토브리그나 뉴스로 즐겨야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