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숲 야영장에 다녀왔다.

대기 걸어두었는데 나에게까지 순번이 왔다.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방문 했다.

녹동이 학원 수업때문에 늦게 출발했다.

출발하는데 타이어가 바람이 빠져있어서 정비소 갔다가 브레이크 고치느라고 더 늦게 출발했다.;;

도착하니 등유통을 두고 와서 등유통 사러 헤매느라고 도착하니 어둑어둑 해지고 있었다.


텐트를 치니 어두워졌다
겨울은 오뎅탕
추위를 막아주는 난로
녹동이 못흡흡
아침은 라면은 옳다


먹다가 자다가 잠시 일어나서 하늘을 봤는데 별이 너무 아름다웠다.

다음에 다시 오자고 루니하고 이야기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춘천 닭갈비 먹으러 갔다.

녹동이 추천집으로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40분 정도 대기 후 먹었다.


대기하면서 카드놀이


맛나게 먹고 집으로 왔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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