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모시고 청남대, 법주사를 다녀왔다.

 

청남대는 예전 전두환 대통령이 청와대 남쪽에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조성 했다가,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민의 재산으로 돌려 지금은 충청도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사람과 대통령이 될려는 사람들이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다.

나도 하고 싶었다. 

 

 

사람 사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늦가을의 풍경이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청주로 이동해서 하루 쉬고 다음날은 속리산 법주사를 향했다.

 

속리산 법주사는 올때마다 느끼지만 바람이 많이 분다.

예전 아이들이 많이 어릴때 오고 가족끼리 오는것은 2번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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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generation

행복하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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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정이품송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뿌듯한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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