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이해서 몽산포 국립 야영장 캠핑을 다녀왔다.

 

국립 야영장은 전기가 없다. 

도착 후 텐트 치고 모기장 붙이고,

오랫만에 감성캠핑 느낌나게 전구도 걸어주고

녹동이에게 장작도 쌓게 하고

몽산포 해변으로 나갔다.

몽산포에서 바닥 구경도 하고 놀다가 배고파서 먹으러 돌아왔다.

 

먼저

바다에서 채집한 조개를 먹었으면 좋았으나.;;

마트에서 구매한 조개를 쪄먹었다. 초고추장 찍어 먹으니 넘나 맛있었다.

다음 새우를 구워먹었는데 새우도 완전 쫀득한게 맛났다.

 

먹다 보니 배도 부르고 해서 낙조를 보러 다시 해변으로 향했다.

떨어지는 해를 보니 어두워졌다

다시 먹으러 텐트로 돌아왔다.

먼저 장작에 불을 붙이고 

꼬치 구이를 먹고,

고기를 구워서 밥을 먹었다.

밥 먹고 마무리는 역시 카드 게임이다.

이번에는 사보타지를 했다. 카드게임은 협박을 해야 이길수 있다. (얼른 길을 이어라 어린이!!!)

 

카드게임 다하고 불꽃놀이 하러 해변으로 다시 나왔다.

해변은 불꽃놀이를 해줘야 밤바다 해변이다.

불꽃놀이 하고 잤다.

아침에 되어서 텐트 정리 하고 바다가서 조개 잡기 및 모레 놀이를 했다.

 

정리하고 집으로 왔다.

 

즐거운 캠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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