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남자 모임 슈남클럽 (정회원 2인)

제 1회 단합회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녹동이는 비행기를 처음 타서 많이 설레여 했다.

김포공항 

 

새벽비행기로 출발
롯데리아에서 녹동이 좋아하는 밥버거를 먹었다.

 

김포공항에 도착 후 공항 구경을 하고

제주행 비행기를 탑승했다.

비행기 탑승, 외국나가는것 처럼 여권을 들고 찍기

 

오랫만에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2일 동안 귀가 뚫렸다가 막혔다가 아주 난리였다.

안녕 제주!!
제주 도착!

 

짐을 찾고 렌터카 빌리고 하고 

처음 목적지 송악산 둘레길로 향했다.

 

송악산 둘레길은 대략 성인 걸음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멀리 산방산, 가파도, 마라도 등 즐거운 산책길이다. 

출발

 

제주도는 역시 자연 경관 보는 재미가 있다.

둘레길 곳곳 마다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녹동이도 즐거워 했다.

 

저 멀리 마라도가 보인다.

 

끝자락 무렵에는 일제 시대의 상처가 보이기도 한다.

 

예전 대장금 촬영지라고 한다.

 

처음으로 출발하는 아들과의 여행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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