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맞이해서 원래는 여러가지 원대한 계획들이 많이 있었으나, 

감기 걸려서 비실비실 하다가 몸이 좀 괜찮아 져서 덕유산으로 놀러 갔다.

 

덕유산 오토캠핑장은 유명한 곳인데 이번에 처음 방문 한 곳이다.

 

출발과 함께 경부고속도로의 차량 정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올때도 마찬가지 였지만 ;;

경부 고속도로 정체!!

 

겨우 겨우 달려서 도착한곳은 덕유산 오토캠핑장 카라반!!

하루를 쉬고갈 카라반
도착 후 배고파서 우동 한 그릇

 

 

예전에 이맘때 덕유산 종주 할때도 느꼈지만 도토리, 밤이 참 많다.

주워서 구워 먹었다. 반은 태웠다. ㅠ.ㅠ

 

 

열심히 굽고 먹고 불 구경 하고,....

 

다음날은 덕유산 향적봉 정상을 정복했다. (케이블카 타고 ㅎㅎ)

우리를 정상으로 인도할 케이블카.
향적봉 정복
남덕유산으로 향하는 능선길

 

향적봉 정상 가을이라 단풍이 절정에 이르렀다.

 

반쪽 아들
설천 케이블카 타는 곳

 

점푸

 

즐거운 가을 여행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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