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사 벌초를 마무리하고
가야산 야영장으로 향했다.

잠만 잘 목적이어서 늦은시간에 도착 오토탠트 치고 얼른 잤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여기 해인사가 있네 ㅎㅎ
구경 해야겠다.

일단 배고프니 라면 하나 끓여 잡수고 출발..

해인사는 가야산에 위치한 팔만 대장경이 유명한 절이다. 고려시대 부터 있어온 절이지만 역사의 굴레에 파손 재 건축을 통해 현재에 이르렀다.

예전 번화했을듯한 모습의 흔적,
기와에 나무가 자라고 있는것이 세월의 흔적을 나타내 주고 있다.

일주문을 지나서 대웅전 팔만대장경 서고로 이어지는 코스로 관람을 했다.

내부는 옛절의 풍경과 잘 관리된 시설이 조화롭게 있었다.

한적하게 산책을 하기에도 좋았다.


해인사 관람을 서둘러 마치고 대전으로 야구를 보러갔다.

한화 이글스 파크는 처음 방문인데, 시설은 개인적으로 위팍이 더 좋다.

경기는 한화가 이겼다. 갈길 바쁜 케티는 언제쯤 치고 올라갈런지 ㅎㅎ

오다가 배고파서 병천 순대국밥 먹고 올라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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