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다가 숙소 1박의 기회가 생겨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군산을 향해 고고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선유도로 향했다.
미리 예약해둔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 집에서 한번도 쉬지 않고 내려온 내 도가리 다리를 칭찬해...

선유도 유람선 매표소에서 예매 확인를 확인하고 발권을 했다.
대기 시간까지 꽤 시간이 남아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짠내나는 바다를 구경했다.
이윽고 배가 출발하고 인어등대를 보았다.
안내 해주시는 선장님이 친절하고 설명을 잘해 주셨다.
랍스타 바위다. 랍스터 처럼 생겼다.
바다위에 동굴을 보았다. 보기 어렵다고 하는데 잘 보였다. ^^
시작되는 새우깡 갈매기 쇼..
새우깡으로 갈매기 먹이 주는게 유람선의 주 목적인듯 하다. ;;
갈매기 먹이 체험을 마지막으로 유람선 운행이 마무리 되었다.
유람선을 타고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다.
보통의 바지락 칼국수였다.
유람선 선장님의 친절한 설명은 즐거웠지만 바지락 칼국수는 좀 아쉬웠다.
'여행 > Fun!'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6-군산 여행 (0) | 2022.06.27 |
---|---|
202206-군산 여행-선유도_2 (0) | 2022.06.27 |
202006-속초여행 (0) | 2022.06.06 |
202110 제주도 가족 여행 - 이호테우해변 (0) | 2022.03.01 |
202110 제주도 가족 여행 - 노형슈퍼마켙 (0) | 2022.03.01 |